'레이먼킴♥' 김지우 "법원 왜 이렇게 불친절해..무서워서 끊어야만 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27 17: 25

김지우가 법원에 연락했다 기분이 상한 일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우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전에 있던 일 때문에 중앙지방법원, 동부지방법원에 전화 할 일이 있어서 통화를 하는데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많으시고 불친절하신지...무서워서 더 이상 못 여쭤보고 전화를 끊어야만 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얘기해줘도 네가 뭘 알겠니?'라는 식의 말투 때문에 괜히 얼굴이 붉어져버렸다. 모르니까 전화해서 물어본건데...."라며 법원에 전화했다가 겪은 일을 고백했다.

김지우는 이날 중앙지방법원과 동부지방법원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이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불친절한 태도를 접했다고. "왜 이렇게 다들 화가 많은지 무서워서 더는 못 여쭤보고 끊어야만 했다"며 '내가 얘기해줘도 네가 뭘 알겠니?'라는 말투에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