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소유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새 미니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유가 새 소속사로 이적 후 발표하는 첫 앨범인 ‘Day&Night’은 동이 트는 새벽부터 낮, 다시 밤이 되어가는 '소유의 하루'라는 시간 속,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Good Night MY LOVE(굿 나이트 마이 러브)'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소유는 “소유의 다양한 음악들로 채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첫 미니앨범인 만큼 애정을 엄청 담았다. 다양한 장르로 채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차트를 휩쓸고 있는 비오(BE'O)와 정용화, 적재, 다비(DAVII)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 바, 그는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양한 음악을 담을 수 있었다. 덕분에 앨범이 풍성해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소유의 새 미니앨범 ‘Day&Night(데이&나이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