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플리마켓 준비 현장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꺄 감동입니다. 내일 꼭 만나유. 아직도 정리 중이에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오는 28일(목) 남편의 병원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전일 장영란은 SNS를 통해 자신이 소중하게 모았던 옷들을 대방출한다고 전하며 남편의 병원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장영란은 플리마켓 오픈 전까지 부지런히 정리 중인 모습이며, 명품 옷도 다수 내놓는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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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