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선물을 가져간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 부임하며 아약스의 골머신 세바스티앙 할러(28, 아약스)를 함께 데려갈 전망이다.
맨유는 텐 하흐에게 선수영입에 대한 전권을 부여했다. 텐 하흐는 할러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56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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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밖에도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와 벤피카의 공격수 다윈 누네스도 노리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