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아약스 골머신’ 세바스티앙 할러 맨유로 데려간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4.27 17: 53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선물을 가져간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 부임하며 아약스의 골머신 세바스티앙 할러(28, 아약스)를 함께 데려갈 전망이다.
맨유는 텐 하흐에게 선수영입에 대한 전권을 부여했다. 텐 하흐는 할러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56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유는 이밖에도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와 벤피카의 공격수 다윈 누네스도 노리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