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워커홀릭 면모를 드러냈다.
27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근한지 10시간만에 퇴근"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일에 열중하고 있는 하원미가 담겼다. 그는 한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강사로 임하고 있는 바. 전문가 답게 멀리서 봐도 탄탄한 몸매와 올곧은 자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원미는 회원들의 운동을 도우며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0시간동안 일을 하고도 "뿌듯한 오늘 하루"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국내 프로야구리그에서 SSG 랜더스의 외야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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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