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11자 복근이 드러낸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11자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는 운동에 대해 고민하는 팬에게 "무조건 5.7로 1시간씩 했어요 30분 정도 지나면 땀이 주르륵..거기에 땀복까지 입고 있다면 그냥 1키로 빠져버림"이라며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쌍커풀 수술에 이어 지난달에는 코 성형을 한 근황부터 이 과정을 후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얼굴이 못 알아볼 정도로 전체가 심하게 부어있던 이세영은 “코가 아니라, 목이 아프다. 입으로 숨을 쉬니까 목이 아프다”며 “코뼈 절골을 했다, 코 수술을 하기 직전에 얼굴에 소독약을 바른다. 코 안까지 깊게 소독약을 발랐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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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