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11살에 '그림책 작가' 됐다.."인세는 전액 기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7 19: 29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작가가 됐다.
27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에 띄는 새책 코너♥"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은 도서 판매 사이트의 신간 코너 화면을 캡처한 곳으로, 정시아의 딸 서우가 작가로 이름을 올린 동화책 '입체보석 하트의 비밀'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시아는 "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 서우가 6살때부터 거의 6년동안 작업해 온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서우의 책 출간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서우의 인세 전액은 선한 나눔을 위해 기부됩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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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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