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4세가 아니라 5.4세라고 해도 믿겠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7 20: 15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고의 동안 외모와 패션을 뽐냈다.
27일 오후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게시글에 "super&me"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연하늘 빛 셔츠에 스포티한 느낌의 데님 바지를 걸쳤으며 에어가 두꺼운 운동화를 신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풀어헤쳐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정화 아닌 줄 알았다", "저런 건 동안이라 하지 않고 그냥 나이를 토한다고 하지 않냐", "분위기 짱이다", "나도 나이 먹어서 유행 맞춰 옷 입고 싶다" 등 부러움과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엄정화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서 '미란'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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