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홍영기, 뱃살 실종···미국에서 찐 살 다 빠졌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7 20: 20

CEO 홍영기가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요즘 붙임머리 문의가 많이 늘어나서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홍영기는 긴 생머리에 요새 유행하는 크롭 골티 니트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쥐하고 있다.
홍영기의 이런 차림이 눈에 뜨이는 건 얼마 전 미국으로 장기 여행을 다니던 홍영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kg 쪘다"라고 밝힌 적이 있기 때문. 그러나 사진 속 홍영기는 약간의 뱃살은커녕 한 치의 군살도 용납치 않은 늘씬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법도 궁금하다", "긴 생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 궁금증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얼짱시대'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결혼과 함께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후 홍영기는 옷,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일으켜 사업가 홍영기로 이름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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