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배우 하지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레몬에이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손에 레모네이드를 들고 있는 하지원의 모습. 하지원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가 무색한 하지원의 동안 미모와 상큼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3월 서울 '시그니처 키친스위트 청담 쇼룸 아틀리에'에서 시작한 '우행(牛行)_Amulet 展'에 소를 그린 'Super Cow(수퍼 카우)' 시리즈 3점을 출품하며 화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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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