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코로나 빗장 풀리니 허니문도 일주일 째..요트타고 신났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7 20: 45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일주일째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초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강렬한 레드빛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초아는 "몰디브에서 빨강원피스는 필수라고 해 챙겨갔는데 왜그런지 알겠더라구요"라며 힐링 중인 근화을 전했다. 

앞서 초아는 남편과 함께 뒤늦은 몰디브 신혼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  풀에서 와인을 마시며 노을을 감상하거나,  아침에는 스노쿨링하며 바다를 누비는 등 파라다이스 같은 곳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안겼던 바다. 
한편,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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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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