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가 육아에 열중한 일상을 전한 가운데, 토스트보다 작은 얼굴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27일, 신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한 유명 토스트 집을 방문한 모습. 이어 그는 "사장님과 손님이 동시에 출근했다, 원래 오픈시간 열시, 손님 아홉시반 도착"이라며 부지런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신지수는 먹다 만 반쪽 토스트를 들고 있는데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토스트로 가려질 정도이다. 여리여리한 몸매를 가진 만큼 소두를 인증한 모습이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딸을 출산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출산 및 육아로 몸무게가 줄어 현재는 35.7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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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