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인 줄…큰 딸 태리, 엄마도 헷갈릴 아빠 붕어빵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8 07: 28

가수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MBC의 손녀가 됐다.
28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태리의 하루”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국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는 이지혜의 큰 딸 태리가 보인다. 태리는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방송국을 휘저었다. 태리는 스튜디오를 신명나게 뛰어다니고, 실로폰도 치고, 사람들에게 비타민도 나눠줬다.

오후의 발견 인스타그램

특히 태리는 배철수에게도 비타민을 나눠주고, 부장님에게도 빵을 얻어 먹으며 MBC의 손녀가 됐다. 한참을 놀던 태리는 결국 지쳐 잠이 들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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