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썸타고 싶은 37살…이렇게 예쁜데 왜? [★SHOT!]

배우 전소민이 놀이동산에서 기분 좋은 설렘을 느꼈다.

28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와서 잠 못이뤘다고 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놀이동산에 놀러간 모습이 보인다. 전소민은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정체를 완벽하게 숨겼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전소민은 대학교 새내기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보였다. 전소민은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조명이 예쁘게 들어온 놀이동산을 바라보며 설렘에 푹 젖었다.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