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태희♥' 비, '이번 주도 잘 부탁해' 출연…톱스타 인맥 ing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8 08: 04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 출연한다.
28일 OSEN 취재 결과, 비는 ENA채널·tvN STORY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이번 주도 잘 부탁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전통주 페어링 안주 대결 토크쇼’를 표방한다. 배우 성동일과 고창석이 최신 트렌드로 떠오른 전통주에 딱 맞는 안주를 제안하고, 스타 게스트가 이들이 만든 음식을 맛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tvN ‘수미네 반찬’을 연출한 문태주 PD가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정지훈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연예계 마당발 성동일과 유쾌한 매력을 가진 고창석이 MC를 맡아 초호화 게스트 군단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성동일과 고창석은 이병헌, 고현정, 아이유 등 톱스타 인맥을 자랑하며 기대를 높였고, 첫 게스트로는 권상우가 출연한다.
비는 ‘이번 주도 잘 부탁해’의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서 ‘먹보’를 맡을 정도로 ‘식(食)’에 일가견이 있다. 또한 가수, 배우, 제작자로서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배우 김태희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빠로서의 삶을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서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오는 5월 2일 오후 9시 30분 ENA채널과 tvN STORY를 통해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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