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야식 앞에선 난폭해지는 허세 끝판왕.."불쌍하다, 흔적도 없이 먹어치울 결심"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8 08: 27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남다른 먹부심을 자랑했다. 
28일 오전 주우재는 개인 SNS에 "쉬는 날. 오늘 야식 뭔진 몰라도 불쌍하다. 내가 먹어치울 결심을 해버려서.. #흔적도없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주우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식욕 억제 먹방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실제로 주우재 매니저는 "많이 먹어야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라고 제보했고, 주우재 또한 도넛을 깨작거리거나 맛있다고 유명한 구내 식당에서도 제대로 먹지 않아 소식좌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팬들은 "허세 먹부심", "소리도 없이 다 버릴 거잖아요", "착하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난폭하시네요", "제발 흔적도 없이 많이 먹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주우재와 소통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MBC '로컬식탁',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JTBC '마법옷장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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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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