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43)이 사진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햇살에 묻어가기"라고 짤막한 코멘트를 남겼다.
그녀가 설명한대로 후광이 비친 덕분에 한층 더 피사체가 아름답게 보인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박시은의 미모가 돋보인 것.
박시은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2010)에서 만난 배우 진태현과 공개 열애했고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2번의 시도 끝에 2021년 임신에 성공, 올 가을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박시은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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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