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브런치에 설레고 ♥남편에 취한다…뉴욕댁 녹인 매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8 08: 49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남편과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이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뭘 먹지.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진은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들고 고민 중이다. 먹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이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가리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이진 인스타그램

이어진 영상에는 라자냐를 잘라 덜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투박한 손으로 라자냐를 적당하게 잘라 이진의 앞접시에 올려주는 남편의 스윗한 면모가 느껴진다. 이진은 남편의 스윗함과 맛있는 음식에 행복한 브런치를 즐겼다.
한편,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