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드디어 (이)정재오빠 만났다, 나보다 예쁘더라" 팬심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이정재를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배현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정재오빠를 만난 배현진이 나보다예쁘더라"란 글을 올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현진과 이정재이 나란히 서 미소짓고 있다. 훈남훈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7일 문화 예술 체육계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자리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이정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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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