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55kg' 최은경, 여자도 이렇게 근육이 붙을 수 있다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8 09: 41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경은 27일 개인 SNS에 “어제 식물방에서 라방하며 방 이뿌다고 해주셔서 또 갑자기 애정 돋아서 운동 끝나고 드가서 식물 가지치기도 하고 물 스프레이도 해주고 ^^. 새로 핀 선인장 꽃도 멍때리고 보며(어쩜 저렇게 보석보다 더 이뻐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다홍빛 레깅스를 입고서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들이 울퉁불퉁 굴곡을 이뤄 눈길을 끈다. 최은경은 “여러분의 인생도 여러분만의 컬러로 빛나시길”이라는 덕담을 팬들에 전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프리 활동 중이다.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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