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김혜지, 거제도 허니문…훈남 남편 깜짝 공개

배우 김혜지가 거제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28일 김혜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지는 남편과 신혼여행 중이다. 커플 재킷을 맞춰서 입으며 신혼부부 티를 팍팍 낸 김혜지는 남편과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혜지는 ‘거제도’라고 밝히며 현재 거제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중임을 밝혔다.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등 여유로운 허니문이 설렘을 자아낸다.

김혜지는 지난 24일 결혼했다. 김혜지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생각보다 빠르게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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