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귀티가 흐르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8일 박주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주미는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주미는 부케를 들고 단아한 자태를 보였다.
박주미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시스루 웨딩드레스까지 소화해내며 극강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한편, 박주미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업체 연매출은 1300억 원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