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子, '♥︎최수종' 보다 큰 역삼각형 뒤태.."어릴 땐 몸 약해 병원 자주 갔는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8 09: 40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아들의 훈훈한 부자 관계를 자랑했다. 
28일 오전 하희라는 개인 SNS에 "아빠와 아들~ 이제 아빠 보다 더 크고 힘도 세고. 어릴 때는 몸도 약하고 병원도 자주 가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언제인지"라며 최수종과 아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하희라는 "모든 것이 다 은혜입니다! #감사 #은혜 #사랑 #가족 #아빠와아들"이라며 건강해진 아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최수종과 아들은 듬직한 뒤태를 뽐내며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최수종 보다 더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우월한 피지컬을 증명한 아들을 사랑하는 하희라의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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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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