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이시영, 외동 아들이 엄마 붕어빵 너무 예뻐..삐삐머리 찰떡

배우 이시영이 귀염뽀짝한 아들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방색 바뀌어서 너무 신난 정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아들이 새 가방을 메고 기분이 '업'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아들에게 민트 컬러의 새 가방을 선물해줬고, 정윤 군은 길거리에서 폴짝폴짝 뛰는 등 행복한 얼굴을 드러냈다. 또한 아들은 엄마 이시영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된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에서 유령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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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