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벌써 순산한 줄"..'♥︎제이쓴', 아기 사진 공개→팬들 깜짝 놀란 이유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8 10: 53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천뚱의 둘째 딸 출산을 축하했다. 
28일 오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째미니 동생이자 이슨스 둘째 조카라니!"라며 조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쓴은 "똥벼리까지 나오면 올 추석엔 북적북적하겠다. 매형 축하해요"라며 천뚱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의 둘째 조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매부 천뚱의 딸. 방송은 물론, 평소에도 '조카 바보'로 유명했던 제이쓴은 둘째 조카 탄생에 기뻐하며 자신의 2세에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제이쓴이 아기 사진을 올리자 팬들은 "똥별이 벌써 나온 줄 알았어요", "현희 언니 순산한 줄 알고 깜놀", "순간 똥별인 줄 알고 놀랐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홍현희의 출산에도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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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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