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중학생에게 패배의 쓴 맛을 느꼈다.
28일 김동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른 승기 vs 중학생”이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승기가 중학생과 주짓수 대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승기는 중학생에게 눌려 일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본 김동현은 ‘졌잘..패..;’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결국 중학생에게 지고 말았다. 졌지만 대결을 잘 마친 이승기는 마치 혼이 빠져나간 듯 넋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SBS ‘써클하우스’,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