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6살인데 중학생한테 완패..무너진 어린왕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8 11: 22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중학생에게 패배의 쓴 맛을 느꼈다.
28일 김동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른 승기 vs 중학생”이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승기가 중학생과 주짓수 대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승기는 중학생에게 눌려 일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본 김동현은 ‘졌잘..패..;’라고 말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는 결국 중학생에게 지고 말았다. 졌지만 대결을 잘 마친 이승기는 마치 혼이 빠져나간 듯 넋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SBS ‘써클하우스’,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