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는 C사 명품가방 메고..딸은 고2인데 G사 명품신발 신고 데이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28 12: 25

방송인 김경화가 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가 뭐 별건가요. 같이 밥먹고 같이 쇼핑하고 같이 차마시고 ‘같이’ 시간보내는 거에 의미가 있는 걸텐데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오늘 중간고사 마친 박서연양과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 다 온전치 못한 컨디션이어서 진짜 서연이 표현대로 ‘기빨리고’ 돌아오긴 했지만 ‘같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네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김경화는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메고 스포츠브랜드 운동화를 매치했다. 딸은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명품 브랜드 D사의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경화는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출연했는데 첫째 딸 박서연 양이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대치동에서 성적이 올A에 논술로 받은 상도 많아 놀라움을 안겼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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