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청순한데 고혹적이고 귀엽기까지…이게 되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8 11: 33

배우 박주현의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에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드라마 속 ‘박태양’과는 180도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박주현이 출연중인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선수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만나 펼치는 스포츠 로맨스 극. 극 중 박주현은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박태양’ 역을 맡아 ‘괴물 신인’ 다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935엔터테인머트 제공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특유의 발랄함과 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에서 비타민 같은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 극 중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며 배우 박주현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한 층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바, 매 회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박주현의 끝없는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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