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최대 기대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6일을 앞두고 사전 예매 35만 장을 돌파,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개봉 6일을 앞둔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사전 예매량 36만 5817장으로 2020~2022년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3일 전 오후 3시 40분 기준 기록한 34만 8431장, '이터널스'의 개봉 당일 사전 예매량 34만 8332장을 모두 넘어선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7시간 만에 7만장 돌파 등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만큼 5월 극장가를 휩쓸 강력한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 ‘수퍼 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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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