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의 짐이 한영의 집으로 들어왔다.
2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어.. 큰일은 이제부터인 듯..언제 정리하지. 잠시 들어온 풍경. 이따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의 집으로 들어온 박군의 이삿짐이 보인다. 아직 신혼집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군과 한영은 한영이 살고 있는 집에서 지내며 신혼집을 구할 예정이다.
박군의 짐은 어마어마했다. 거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짐이 많은 가운데 ‘강철부대’를 암시하는 두 자루의 총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26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