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종이 인형 모습을 보였다.
28일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신영 언니랑 즐겁게 정오의 희망곡”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송가인이 보인다. 송가인은 방송을 마친 뒤 DJ 김신영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44kg까지 다이어트를 한 송가인은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종이 인형 몸을 보였다. 38kg을 감량하고 유지 중인 김신영과 비교해도 여리여리한 자태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