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남친 프러포즈 받고 겹경사…2주 만에 기쁜 소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8 17: 29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2주 만에 2kg을 추가 감량했다.
28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먹부림해서 살크업 됐던 날들 깨고 정체가 탈출 성공. 다시 밑으로 쭉쭉 내려갈 준비 합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몸무게를 체크했다. 체중계는 56.2kg을 나타냈다. 최준희는 2주 전 58.4kg였던 몸무게를 공개하며 “먹는 양은 오히려 늘었는데 체지방 관리 되는 듯”이라며 기뻐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앞서 최준희는 44kg을 감량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2주 만에 2kg을 추가 감량하며 여름을 준비했다. 특히 앞서 남자친구로부터 ‘나랑 꼭 결혼해’라는 프로포즈 같은 메시지를 받은 바 있어 감량에 동기부여가 됐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배우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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