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한의원을 찾았다.
이상아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무이랑 한의원.. 손발 다 붓고.. 허리도 치료하러.. 빨리 회복하려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상아는 한의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전한 이상아는 전일 SNS를 통해 부종과 더불어 얼굴에 살이 오른다며 부은 얼굴을 공개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여기에 이상아는 손발까지 부을 정도로 심각해진 몸 상태를 전했으며,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피부 관리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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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