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빨리 아빠 되고싶나..벌써 젖병 집게 사놓고 '뿌듯'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8 17: 57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딸을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28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을 주고받았다.
이날 제이쓴은 최근에 산 아이템을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주방용 집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또 다른 누리꾼은 "난 두 개 지롱"이라고 자랑하며 제이쓴을 도발했다.

특히 이를 본 제이쓴은 한술 더 떠 "이쓰니네는 젖병용 포함 세 개 인뎅?"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집게 세 개를 자랑스럽게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직 홍현희의 출산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에도 미리 아기용품을 사모으는 제이쓴의 모습에서 2세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그의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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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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