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덕에 '퀸덤2' 단체복 생겼네..우주소녀→케플러 이름 다 있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8 19: 17

소녀시대 태연이 옷 선물을 받고 해맑은 인증샷을 남겼다.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센스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블랙 티셔츠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티커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인상적인 건 티셔츠에 적힌 문구들이다. 이는 엠넷 ‘퀸덤2’ 맞춤형 티셔츠다. 그랜드 마스터 태연의 이름을 비롯해 퀸 매니저 이용진, 브레이브 걸스, 효린, 케플러, 이달의 소녀, 비비지, 우주소녀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태연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에서 선물한 단체복으로 확인됐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데뷔 후 처음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에 출연 중이다. 그랜드 마스터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끄는가 하면 걸그룹 후배들에게 프로페셔널한 조언과 따뜻한 공감을 아끼지 않으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퀸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전파를 탄다. 한국은 Mnet, 일본은 Mnet JAPAN과 아베마TV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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