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한효주는 자신의 SNS에 “수고했어, 오늘도 빰빰 2 ! 9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할 건설! 오랜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아하게 파인 U자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마치 명화 속에서 나온 듯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올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로 스크린에 컴백한 바 있다. 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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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효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