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센터상' 노정의, 얼굴만한 머리띠 해도 굴욕 無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8 20: 00

배우 노정의가 
28일, 노정의는 자신의 SNS에 “나를 아껴주고 이쁘게 만들어주는 우리팀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빛 크롭탐에 짧은 치마를 매치한 뒤 두꺼운 형광핑크의 머리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뱅 헤어 아래에 보이는 작은 얼굴과 빼곡히 들어찬 이목구비는 특히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확신의 센터상이다", "인기가요 스페셜로 걸그룹이랑 같이 무대해도 솔직히 잘 모를 듯",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 따라서 엄청 분위기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정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톱스타 앤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재회 로맨스에 귀여운 자극제 캐릭터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후 서범준, 연준과 같이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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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정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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