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착한 얼굴에 그렇지 않은 복근

레드벨벳 예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 today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라탑을 입고 시원하게 복부를 드러낸 가운데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11자 복근이 선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근육봐,,, 언니,,!", "운동 열심히 한다더니 진짜 대박", "얼굴이랑 몸이랑 너무 다른 느낌이라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21일 미니앨범 "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컴백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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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