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을 본방사수 독려했다.
28일 설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다른 브이라인을 뽐내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얼마나 여리여리한지 드레스 품이 남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하다.
설현은 "오늘 20:40 어쩌다사장 보시고 바로 22:30 살인자의 쇼핑목록까지 이쁘게 차려입은 아희는 어디에 가는걸까요?"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설현과 이광수가 호흡을 맞춘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됐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나우파출소 순경 도아희 역의 설현은 "대본을 읽었을때 영수증을 기반으로 범인을 찾아낸단 소재가 재밌고 흔치 않는 소재라 생각했다. 그래서 더 재밌게 다가왔다. 캐릭터 각각의 매력도 넘친다. 세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매력이 넘친다. 대본이 재밌게 느껴졌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매주 목요일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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