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 필수"라더니..배수진, 돌싱→세 식구된 근황..훈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9 04: 36

'돌싱글즈1'에서 화제를 모은 배수진이 남자친구 , 그리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이미 세식구가 된 듯한 훈훈한 모습이다. 
29일 배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자친구, 아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세식구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지난 25일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9금, 오래된 커플이 하면 안되는 커플 질문 카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들은 누리꾼들이 "연인의 단점 3가지"를 묻자 남자친구는 "가슴이 작다, 성격이 더럽다"고 폭로, 배수진도 "XX가 작다"고 복수하는 등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하지만 바로 연인의 장점으로 남자친구는 "가슴이 귀엽다. 배려심이 많다. 나만 바라본다"고 했고, 배수진도 "착하다. 내스타일이다. 요리 잘한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동거에 대한 생각도 전했는데, 남자친구는 "결혼 하기 전해 해봐야한다"고 말했고, 배수진 역시 "굿. 무조건 해야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올해 함께 이루고싶은 목표 역시 부모님의 허락이라고. 남친은 "부모님의 완벽한 부드러운 승낙"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5년후 모습을 상상하며 "결혼하고 딸이 하나 있지 않을까"라고 배수진과 함께하는 미래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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