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멘탈이 좀 걱정되지만..동심소환~예쁘면 됐지 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4.29 03: 45

신지수가 육아에 열중한 나머지 동심까지 소환된 근황을 전했다. 
28일, 신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빨간색 리본을 포인트로 한 앞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동화 속 공주가 된 듯한 비주얼로 활기차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그는 마치 앞치마를 드레스처럼 입으며 "앞치마 입고 패션쇼질ㅋㅋ"이라고 멘트를 달아 웃음을 안긴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딸을 출산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출산 및 육아로 몸무게가 줄어 현재는 35.7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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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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