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남편의 퇴근에 반가워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아빠 퇴근.. 반기면 아빠에게 돌진. 퇴근할 맛 나시는 윤슬이 아부지”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한지혜 딸이 아빠가 퇴근에 집에 들어오자 열심히 기어서 아빠에게 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한지혜는 “마지막엔 할머니한테 안가겠다고.. 아빠사랑”이라며 아빠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11년 만에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