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교수' 이인혜, 호텔 같은 집 공개...'집순이' 될 수밖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29 13: 30

배우 이인혜가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8일 밤 이인혜는 SNS에 "아~~ 집이 젤(제일) 좋네 #굿나잇~~ #퇴근 #귀가"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인혜가 집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인혜의 얼굴과 어깨 넘어로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 풍경과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사진 속 이인혜의 집은 언뜻 보기에도 상당한 넓이와 깊이감을 자랑했다. 현재 이인혜는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 전임 교수로 활동 중인 터. 이에 배우에서 교수로 변신한 이인혜의 집안 풍경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인혜는 '쾌걸춘향', '황진이'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최근 작품은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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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인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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