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본인도 인정한 투머치 원피스 패션 “과하지만 예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9 13: 55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민혜연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과하지만 예쁘잖아..ㅋㅋ 겨울에 사놓고 옷이 너무 과해서 못 입고 있다가.. 사랑니도 뽑고 정신도 뽑힌 것 같은 오늘 입어 보자 하고.. 누가 요즘 사랑니 뽑는 거 안 아프대요ㅠ 신경 손상까지 동반돼서 아랫입술이 남의 입술 같은 느낌까지ㅠ 반대쪽도 남았는데 큰일..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쨍한 색감의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허리에 큰 리본이 달린 원피스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민혜연은 얇은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사랑니를 뽑았다고 밝힌 민혜연은 퉁퉁 부은 볼로 조금 더 어려진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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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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