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과의 사랑스러운 투 샷을 공개했다.
소율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넘 귀여웡.. 잼잼이의 봄나들이. 넘넘 예뻐요! 엄마랑 함께. 와우. 희율이 키가 저랑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딸 희율 양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자란 희율 양은 엄마의 키를 곧 따라잡을 듯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은 편안한 멜빵바지 패션을 선보였으며, 임신 6개월에도 크게 티가 나지 않은 작은 D라인을 선보인 모습이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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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