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가 16살에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재시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모델 아이린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아이린은 이날 “지금 몇시? 이쁜 재시”라며 재시와 쇼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재시와 아이린은 전신거울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재시의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재시는 핫핑크 의상을 입고 있는데 미니스커트에 배꼽티를 찰떡 같이 소화하고 있다.
한편 재시는 지난 2월 개최된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참석, 뮤즈로 선정되며 22FW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이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