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이방원' 끝나니 신났네..한국 떠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9 15: 58

배우 정태우가 해외여행을 떠났다.
정태우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국”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출국한 그는 5월 7일까지 몰디브 여행을 즐기고 오겠다고 알렸다.
사진 속 정태우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서 비행기를 타러 가고 있다. 손에 여권과 비행기 표를 꼭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종 이방원’을 마친데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 까닭에 홀가분하게 떠나는 모습이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출신인 아내 장인희를 만나 2009년 5월에 결혼했다. 이들은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나와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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