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복근을 보고 감격했다.
배윤정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잔치 예약하러 고고. 나 살 많이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외출 준비를 마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하늘색 카디건과 흰색 바지를 입은 배윤정은 앉아서 촬영하는 사진에도 뱃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배윤정은 상의를 살짝 들어 올린 사진을 함께 공개했으며 “헐 모야 나 복근 생긴 거야”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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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