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했다.
류이서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는 사실 은근히 민감한 피부여서 안 좋은 성분이 조금만 들어 있어도 빨갛게 뒤집어지는데(그래서 엄마 드린 화장품이 어마어마해요 흐흐). 피부야 튼튼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자신이 홍보하는 화장품을 앞에 두고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평소 민낯으로 보일 정도로 맑은 메이크업을 즐기는 류이서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잡티 및 주름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이서님 피부 너무 좋아보여요”, “너무 예뻐요”, “반하네요”, “얼굴이 무슨 깐 달걀 같아요?”, “당장 CF 찍어야 되는 미모와 피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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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