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 말고 따라와"..강다니엘, 누구보다 자유로운 'Ready to ride'[퇴근길 신곡]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9 18: 08

 가수 강다니엘과 유니버스가 한층 더 강렬해진 매력을 더한 카리스마 라이더로 변신했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강다니엘이 참여한 유니버스의 열아홉 번째 신곡 'Ready to ride (레디 투 라이드)'가 발매됐다. 
강다니엘의 'Ready to ride'는 통통 튀는 드럼 킥과 퍼커션, 다소 거친 베이스 신스와 으스스한 패드 신스가 강조된 Synth-Pop 장르의 트랙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듯한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인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 역시 킬링 포인트. 강다니엘은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전망이다. 

강다니엘은 "지루한 장면들 안에서 / 뭔가 다른 계획을 세워 / 자 지금부터 우린 / 어디론가 떠나고 / 내 맘속에 묶였던 / 모든 걸 다 잊어가 / 하나둘씩 다 내려놔 / 빨라지는 심장 소리 / 우린 마치 꿈을 꾸듯이" 등의 가사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듯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따분한 시계는 던져둬 / 너를 찾지 못해 누구도 / 조금 무시해도 돼 / 이 밤이 아침까지 / 이어지는 순간에 우린 / 끝없이 빠져들어가 / 이 밤을 그냥 놓기 싫어 난 / 지금 너와 내가 가는 길을 / 묻지 말고 따라와 줘 / 흐릿해져가는 우리 / 시선은 더 비스듬히 / 분위기는 더 Blow / 우린 지금 누구보다 자유로워 / 붕 떠있는 하루를 보내"라는 가사로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녹여냈다. 
강다니엘은 'Ready to ride' 뮤직비디오에 목표를 향한 한계 없는 질주와 미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강다니엘은 사이버펑크, 우주, 라이딩 장면을 통해 SF 영화급의 차원이 다른 영상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스트리트 패션부터 바이크 체이싱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트렌디한 음악과 차별화된 콘셉트, 남다른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웰메이드 뮤직 콘텐츠'의 입지를 굳힌 유니버스와 강다니엘이 신곡 'Ready to ride'로 보여줄 역대급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니버스의 열아홉 번째 신곡 'Ready to ride (레디 투 라이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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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다니엘 'Ready to ride' 뮤직비디오, 엔씨소프트(NC), 클렙(K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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